안녕하세요, 집콕하며 균형있게 살기위해 노력하는 '집콕하며 밸런스'입니다! 영화에 처음 입문한 계기는 영화 '대부'였어요. 그리고 배우 '알파치노'와 '다이앤 키튼'에게 푹 빠졌었죠. 둘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만남 많은 연예인 커플들처럼, 알파치노(이하 알)와 다이앤 키튼(이하 다이앤)은 둘 모두를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대부(Godfather)의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어요. 당시 유명하지 않았던 커플의 케미는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꽃을 피웠죠. 그녀는 친구들과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알에게 빠졌었어요."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2017년, 한 인터뷰에서 "너무 좋아했어요. 그는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수다쟁이였죠. 하지만 때로는 고아처럼도 느껴졌고 때로는 괴팍한 학..
안녕하세요, 집콕하며 밸런스입니다! 47회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최우수 작품상) 30회 선댄스 영화제 (알프레드 P.슬로안 상) 2020년도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1년, 신년 운세를 알기 위해 사주나 타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시기입니다.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미래의 운세를 믿는 것이 과학적 증거와 논리적 타당성이 있어서 일까요? 이 눈을 기억하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고유한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건 자신만의 우주다. 나의 세상이자 나의 우주를 바꿔놓은 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이 눈을 기억하라. 이 눈의 모든 것들을 기억하라.' 주인공 이안 그레이의 내레이션으로 이 영화는 시작합니다. 전생? 안믿어, 데이터를 믿지 이안 그레이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