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티넬, 특수 부대 출신 언니의 분노

 안녕하세요, 집콕하며 밸런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 상티넬이에요. 상티넬 작전은 2015년 1월에 시작되었고, 상티넬은 감시병을 뜻해요. 이 부대는 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현재 매일 약 1만여 명의 군인이 동원된다고 해요. 그럼 영화 상티넬 리뷰 시작해볼게요! 

<상티넬, 올가 크릴렌코>

상티넬 작전

 영화는 프랑스 군인들이 주둔하는 중동 국가에서 시작돼요. 클라라(올가 크릴렌코)는 포로로부터 한 남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설득합니다. 버티던 여자는 결국 위치를 말하고, 부대원들은 그 남자를 체포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요.

<폭파 장면>

 장소에 도착 후, 클라라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며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끼죠. 매복, 군인들이 매복 공격을 받으며 총격전이 벌어져요. 십자 포화 속에서, 폭탄이 터지며 부대원이 사망합니다. 클라라는 이 사건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프랑스 군사 보안 프로그램인 '상티넬 작전'에 따라 집으로 보내져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클라라는 중동에서의 충격적인 경험으로 손이 떨리는 등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해요. 그녀는 이것을 가족에게 숨기고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죠. 어느 날 기분 전환을 위해 여동생 타니아와 함께 밀레니엄 클럽에 가요. 그곳에서 타니아는 클라라와 갈라져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나중에 클라라에게 전화할 것을 약속하며, 그 남자와 함께 클럽을 떠납니다. 

<병원을 찾은 클라라(올가 쿠릴렌코)>

 다음날 아침, 클라라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아요. 잠시 후 그녀는 타니아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게 돼요. 병원으로 달려간 클라라는 조사관으로부터 여동생이 심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멀고도 먼 법의 심판

 클라라는 여동생과 함께 나간 러시아 남자 이반 카드니코프를 범인으로 추정해요. 그녀는 이 남자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는 천재 IT 전문가 레오니드 카드니코프의 아들로서, 프랑스의 외교적 보호 아래 살고 있어요. 수사관들은 사법 처리 과정이 아주 복잡할 거라고 설명하죠. 그녀는 직접 자신의 손으로 심판을 내리기로 결심해요. 그리고 카드니코프 별장으로 잠입합니다. 

<탈출하는 클라라(올가 쿠릴렌코)>

 클라라는 그곳에서 실제 범인은 이반이 아닌 그의 아버지 레오니드 카드니코프라는 것을 알게 돼요. 그녀는 경호원들에게 잡히지만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후 클라라는 카드니코프가 러시아로 돌아갈 계획이라는 뉴스를 듣게 돼요. 

복수

<레오니드를 차서 떨어뜨리는 클라라>

 클라라는 군 무기고에서 무기와 탄약을 탈취하여 복수를 위해 레오니드의 별장으로 향해요. 그녀는 혼자서 경호원들을 멋지게 처리하죠. 이어서 레오니드를 3층에서 발견하고, 발로 차서 바닥으로 추락시켜요. 클라라는 그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신고를 받은 특수부대 팀이 도착하네요.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도망쳐요. 그리고 레오니드가 의식이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두바이에서의 마무리>

 3개월 후 레오니드는 두바이의 한 리조트에서 멋들어지게 살고 있어요. 그는 룸서비스로 과일을 주문하고 여종업원이 과일이 담긴 접시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요. 그녀는 접시를 테이블에 내려놓은 뒤, 포크를 쥐어요. 그녀는 클라라였고, 손에 쥔 포크로 길고 긴 복수의 여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상티넬은 프랑스 액션 영화인데요, 과장되지 않은 격투 액션이 마음에 들었어요. 훈련소를 수석으로 졸업한 유능한 여군이지만, 초인적인 무술 실력으로 모두를 혼 내버리는 그런 장면은 없어요. 러닝 타임이 80분 남짓으로 짧아서, 시간 되실 때 킬링 타임으로 보기 좋은 액션 영화라고 생각해요. 상티넬 줄거리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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